2016. 3. 26. 11:39ㆍ좋은글과 좋은시
이 노래가 대 힛트를 쳤을 때
나는 이 노래 제목이 [아들아] 라는 제목인줄은 알았으나 더 깊이 알 수는 없었습니다
훗날 이 노래가 집에 자녀를 둔 부모의 심정으로 아이를 달래는 노랜줄 알게 됐습니다
그러니 여러분꼐서도 밑에 가사를 번역해 올렸으니 읽어 보시고 이 노래가 참 좋구나
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럼 가사를 밑에 올려 봅니다
프레디 아길라(Freddie Aguilar) - 아낙(韓國語:아들아)(필리핀어:Anak)
네가 이 世上에 태어났을 때 엄마와 아빠는 꿈이 이루어지는 걸 보았지
우리의 꿈이 실현된 것이며 祈禱에 대한 應答이었지
넌 우리에겐 너무도 소중한 아이였지
네가 방긋 웃을 때마다 우린 기뻐했고
네가 울 때마다 우린 네 곁을 떠나지 않았단다.
아들아 넌 모르겠지 아무리 먼 길도 갈 수 있다는 것을
우리가 너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을 위해서는 神이 맹세코
너를 끝까지 돌봐주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한다면
너를 위해서는 죽음도 마다하지 않을 거라는 것을......
계절이 여러 번 바뀌고 벌써 많은 세월이 흘러 지나갔구나.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나가 버린 거지
이제 너도 어느새 다 자라 버렸구나.
그런데 무엇이 널 변하게 했는지 넌 우리를 떠나고 싶어 하는 것 같구나.
큰 소리로 네 마음을 말해보렴
우리가 너에게 뭘 잘못했는지 말이야?
그런 너는 나쁜 길로 접어들고 말았구나.
아들아 넌 지금 망설이고 있구나.
무엇을 무슨 말을 해야 할지를 말이다.
넌 너무도 외로운 거야.
네 옆엔 친구하나 없는 거지.
아들아 넌 지금 후회의 눈물을 흘리고 있구나.
우리가 너의 외로움을 덜어 주련다.
네가 가야하는 곳이 어디이든지
우리는 항상 문을 열고 기다리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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