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박강수 광주공연소식정보]`노래하는 음유시인` 박강수 광주서 라이브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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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음유시인' 박강수 광주서 라이브콘서트

 

 

박강수 5집 음반 '소녀' 출시기념 가을바람 콘서트
24일 오후 4·7시 사직공원내 광주영상예술센터서

싱어송 라이터 박강수.

 

 음악성과 감성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이자 음유시인으로 불리는 담양 출신 싱어송라이터 박강수가 5집 음반 '소녀' 출시기념으로 광주에서 '가을바람'이라는 타이틀로 라이브콘서트를 펼친다.

이번 출시된 5집 음반에는 추억을 자극하는 타이틀곡 '소녀'를 비롯해 '소나기'와 '눈썹달 웃음 사이로' 등 11곡이 수록됐다. 이들 노래는 서정성이 진한 노랫말, 그리고 어쿠스틱 타악기와 통기타가 어우러져 포크음악의 진수를 선사하고 있다.

더욱이 출시한 지 일주일 밖에 안된 이번 음반은 선주문이 끊이지 않아 빠르고 바쁘기만 한 비디오 형 음반들 사이에서 주목받을 만한 신보로 떠오르고 있다.

박강수는 매달 한 차례씩 서울공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올 가을 유년시절의 추억을 담고 있는 광주공연과 대구공연 등 3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노래하는 음유시인으로 불리는 박강수는 지난해 데뷔 10주년 기념 무대를 광주에서 가진 바 있다.

 

 

 

 

 

 

 

 

 

 

 

 

 

 

 

 

 

 

 

 

 특히 노래에서 묻어나오는 신선함과 깨끗한 창법을 유지하고 있는 그는 양희은 남궁옥분 유연실 양하영 등에 이어 포크 여가수의 계보를 잇는 한편 통기타의 세대를 이어갈 수 있는 유일한 가수로 꼽힌다.

박강수는 지난 2001년 1집 'Soon', 2003년 2집 '나의 노래는 그대에게 가는 길입니다', 2005년 2.5집 'OLD & NEW', 2006년 3집 '사람아 사람아', 4집 '노래가 된 이야기'를 발간했다.

2008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행 이야기가 담긴 포토 에세이 '나의 노래는 그대에게 가는 길입니다'를 출간했으며 아프리카를 여행하면서 자극받은 다양한 감성을 4집 음반에 발표하기도 했다.

공연은 24일 오후 4·7시 사직공원내 광주영상예술센터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3만3000원이며 조기예매의 경우 2만5000원. 문의 02-718-3487.

고선주 기자 rainidea@

 

 

<출처>

http://www.gwangnam.co.kr/news/news_view.htm?idxno=2011092211121450397

 

 

 

출처 : 강수사랑( 포크싱어 박강수 팬카페)

글쓴이 : 전축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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