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패닝샷 & 주밍샷 촬영 노하우

1. 패닝샷 정의 :

 1) 동적으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순간 정지된 순간처럼 촬영하는 기법

 2) 피사체는 정확하게 보이며 배경은 흘러가게 보이는 촬영기법

 3) 주로 자동차, 기차, 자전거, 스포츠 사진 촬영시 활용하는 기법

 

2. 패닝샷 촬영기법 노하우 :

 1) 먼저 카메라의 ISO 감도를 낮추고 셔터우선모드(TV)로 셋팅

 2) 움직이는 피사체의 속도를 미리 확인 후 카메라 초점을 잡고 시험해 본다.

 3) 테스트샷을 통해 셔터속도를 조절하여 움직이는 피사체의 적정한 셔터속도를 찾아 낸다.

 4) 일반적으로 잘 나오는 패닝샷 셔터속도값 1/30 ~ 1/60 이다.

 5) 그러나 촬영상황에 따라 1/60을 전후로 적정값을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함.

 6) 삼각대를 이용하면 보다 더 안정적이고 정확한 촬영이 가능하다.

 7) 움직이는 물체의 동선을 미리 파악하여 흔들림이 없이 촬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8) 카메라를 피사체의 동선에서 피사체와 함께 일정하게 카메라를 움직이면서 촬영한다.

 

참고)  - 주밍샷은 삼각대가 필수이고 줌인해서 피사체에 초점을 맞춘 후.. 셔터를 누르면서 줌아웃하는 기법입니다..

         - 조리개를 최대한 조이고 ISO는 100 / 셔터속도는 0.5 ~ 1초 에서 촬영하시면 됩니다.

         - 렌즈를 줌아웃할 때 흔들리면 안됩니다.(삼각대 필수)

○ 주밍샷은 삼각대에 카메라를 고정시켜야 정확하게 담을 수 있다.

○ 주제는 뭉개지지 않게 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 하나는 주 피사체에 촛점을 잡고 셔터를 누를 때 피사체에서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당기는 방법이 있으며

○ 또 하나는 주 피사체를 줌으로 당긴 다음에 촛점을 잡고 원 위치로 가서 촛점 잡은 위치까지 당기면서

    주피사체에서 약간의 시간차를 주는 방법이 있다.

○ 렌즈는 45도 정도만 줌으로 당겨 주시구요...

○ 주간에는 조리개를 최대로 조여서 셔터 속도를 줄여 주고

○ 야간에는 셔터속도값을 1초 정도 되게 하면 쉽게 촬영할 수 있다.

출처 : 배드민턴 매니아 짱

글쓴이 : 꼬레아(표재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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