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사랑해요

여보 현영님 사랑합니다

  

 

사진 만나 새 삶을 살아요

매일저녁 몇곳의 카페에 글과 사진을 올려요

시간만 나면 방랑자처럼 카메라 메고 어디든 떠나요

전화가 오면 일 역시 열심히 땀흘리며 돈도 벌어요

 

  감사해요.감사 드림니다. ^^^ 감사 드림니다. ^^^

 

댓글 달면서 감사합니다 

 

 수도없이 하면서  아내에겐

감사하단말이 인색 했어요

바쁘게 살아서  너무 행복 합니다

그많은 사진은 언제나 정리가 될련지

아내의 묵인과 내조가 없음 이모든것이 저에게 꿈일 뿐이죠

사진 출사갈때 깨끗하게 입으라고 옷도 사주고 신발도 사주고

아내의 한달 월급보다  더 비싼 카메라 렌즈 살때도 모르는척

묵인해 줘요 

사진 찍을땐  힘들어도  보는이의 마음 마음  행복을 전함니다

이 마음 변치않고 열심히 살아갈겁니다  아내를 사랑하고 사진을 사랑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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